"필자가 금융시장에서 30년 세월을 보내면서 깨우친 사실은 주식시장에서 가장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 변수가 통화정책이라는 점이다.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쏟아내면 주식시장은 대개 상승한다. 반대로 중앙은행이 과잉 유동성을 거둬들이면 주가는 하락 압박에 시달린다. 이 역학관계는 역사 속에서 거듭 확인된 사실이다."
- 손성원 “미래 경제” 중에서.
그런데, 이 아저씨의 글에는 '왜'에 대한 답이 없다. 뭐야 이거. 어쩌라고? 현상만 관찰했나 30년동안? 참나.
나야 뭐 알고는 있지만, 생각들을 잘 해봐. 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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