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6, 2014

통화정책과 주식시장

"필자가 금융시장에서 30년 세월을 보내면서 깨우친 사실은 주식시장에서 가장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 변수가 통화정책이라는 점이다.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쏟아내면 주식시장은 대개 상승한다. 반대로 중앙은행이 과잉 유동성을 거둬들이면 주가는 하락 압박에 시달린다. 이 역학관계는 역사 속에서 거듭 확인된 사실이다."


- 손성원 “미래 경제” 중에서.


그런데, 이 아저씨의 글에는 '왜'에 대한 답이 없다. 뭐야 이거. 어쩌라고? 현상만 관찰했나 30년동안? 참나.


나야 뭐 알고는 있지만, 생각들을 잘 해봐. 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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